내용 정리
1. 투자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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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를 하려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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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의 기술이나 지혜를 과대평가하지 마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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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이용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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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스트리트에서 아직 발견하고 확인하지 못한 기회를 찾아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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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시장이 아니라 기업에 투자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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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의 단기 등락을 무시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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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를 예측해도 소용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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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한 종목을 관리하는 것은 스터드 포커 게임을 계속 진행하는 것과 같다.
1.1. 월스트리트의 똑똑한 바보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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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스트리트 투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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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명한 애널리스트 다수가 주식을 추천 목록에 올려야 비로소 펀드매니저가 투자를 고려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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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BM에 투자하면 고객 돈을 날려도 절대 쫓겨나지 않는다. (면책 가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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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전에 동일한 목록 주식 선택 → 고객들로 부터 수익률 차이 클레임 회피 가능
◦
종목 매수 - 다양한 규정과 규제에 시달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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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 투자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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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스트리트에 통용되는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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규정과 규제, 매수 근거 설명, 실적 비판, 회사의 압박 등에서 자유로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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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변에서 멋진 기회를 발견할 수 있음
1.2. 주식과 채권의 위험 비교 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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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적으로, 역사적으로 주식 투자의 수익률은 채권투자보다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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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량주 장기 보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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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명은 바뀐다. 절대 망하지 않는 우량주 따위는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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채권의 위험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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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리 상승, 인플레이션 → 채권 가격 폭락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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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와 도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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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떠한 투자도 늘 위험이라는 불안요소가 따른다. 투자의 활동 유형(채권, 주식, 경마)이 아니라 당사자의 기술, 헌신, 모험심에 따라 도박과 투자를 구분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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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계적인 원칙을 고수하는 노련한 투자자라면 오랜 기간 비교적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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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는 승률을 유리하게 이끌어가는 도박에 비유할 수 있다. 확률을 계산하여 투자수익을 극대화하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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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확실성을 감수하고 주식에 투자하는 사람이 얻는 가장 큰 이점은 올바른 선택에 대해 이례적인 보상을 받는다는 사실이다.
1.3. 자기 진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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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집이 있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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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에 투자하기 전에 집에 투자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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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은 모든 사람이 어떻게든 보유 하는 훌륭한 투자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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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렛대 효과, 세액공제, 인플레이션 방어책, 장기보유시 이익 창출 쉬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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꼼꼼한 사전 조사 → 합리적인 투자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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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 돈이 필요한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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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~3년 뒤 목돈이 지출되어야한다면 그돈으로는 주식을 하지 마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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잃더라도 가까운 장래에 일상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을 만큼만 주식에 투자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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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주식 투자로 성공할 자질이 있는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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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내심, 자신감, 고통 내성, 초연함, 고집, 겸손, 유연성, 독자적 조사 의지, 실수 인정 태도, 공포 무시 능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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완벽한 정보 없는 상태에서 판단을 내리는 능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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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의 본성과 육감의 유혹을 버텨내는 능력. 사람들이 시장 신호를 받아들였을 시점에 시장은 이미 바뀌어버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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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붕괴 직전 1972년 말 - 낙관론 사상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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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시장 반등 직전 1974년말 - 비관론 사상최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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진정한 역발상 투자자는 시장이 가라앉을때까지 기다렸다가,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는 종목을 매수한다.
1.4. 성공적인 종목 선정 기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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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시장을 예측해야 주식으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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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시장을 예측하려 하지 마라. 시장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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칵테일 파티 이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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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무도 시장이 다시 오른다고 기대하지 않을 때 시장은 곧 상승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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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변 모든 사람들이 주식에 대해 얘기하고 있을 때, 시장은 정점에 도달해 추락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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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과 투자는 아무 상관이 없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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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시장이 아니라 기업에 투자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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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익성 높은 기업을 찾아라. 올바른 종목을 선택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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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목만 잘 고르면 시장은 알아서 굴러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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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격이 합리적인 기업이나 당신의 투자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이 하나도 없을 때 시장은 고평가 되었다고 보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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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게 필요한 유일한 매수 신호는 내가 좋아하는 회사를 찾는 것이다. 이런 회사를 찾을 때는 너무 이르거나 너무 늦다고 매수를 고민할 필요가 전혀 없다.
2. 종목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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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경로를 통해서 종목을 발굴하던지, 발굴하자마자 주식을 매수해서는 안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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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정 제품이 잘 팔리는 것을 보고 그 회사 주식 매수를 고려한다면 그 제품이 성공할 경우 회사 이익이 얼마나 증가할지 확인해봐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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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자하는 주식의 속성과 구체적인 투자 이류를 파악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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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 다각화를 믿지 마라. 대개 사업 다악화로 드러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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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번째 상승국면을 놓치더라도, 회사의 계획이 효과가 있는지 지켜보는 편이 낫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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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성장 업종에서 적당한 속도(20~25%)로 성장하는 회사가 이상적인 투자대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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곤경에 빠진 회사의 침체된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 재무상태가 건전한 회사를 고르고, 은행 부채가 많은 회사는 피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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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R을 세심하게 분석하라. 주가가 지나치게 고평가 되어 있다면, 만사가 잘 풀려나가도 한 푼도 벌지 못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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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의 스토리를 바탕으로 회사의 발전을 점검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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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부가치만 보고 주식을 매수하는 것은 위험한 착각이다. 실제 가치가 중요하다.
2.1. 강점을 이용하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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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 투자자들이 사업 활동에서 얻게 되는 강점을 활용하라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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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문가의 강점은 (이른바 경기순환 업종에 속하는) 기업의 주식을 언제 사야하는지 안다는 것이다.
2.2. 완벽한 기업의 특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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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 이름이 따분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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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분한 사업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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혐오스러운 사업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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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분할 된 회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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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규모 모기업들은 기업분할된 자회사가 곤경에 처해 모회사의 평판에 흠집이 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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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기업분할 되는 회사들은 대게 재무제표가 건전하고 독립된 회사로 성공할 요건을 잘 갖추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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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업분할이 완료되고 1~2개월 뒤 신입 관리자와 임원들이 대량으로 매수하는지 확인하라. 만일 매수했다면 이는 임직원들도 회사의 전망을 밝게 보고 있다는 증거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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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관 투자자가 보유하지 않고, 애널리스트가 조사하지 않는 회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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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독 폐기물이나 마피아와 관련됐다고 소문난 회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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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울한 사업을 하는 회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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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 정체 업종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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틈새를 확보한 회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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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람들이 계속 제품을 구입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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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술을 사용하는 회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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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부자가 주식을 매수하는 회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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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사주를 매입하는 회사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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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면 매입된 주식은 유통시장에서 사라지며 유통주식수가 줄어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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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사주 매입은 주당순이익에 큰 영향을 미친다. 만약 회사가 자사주를 절반을 매입하면 회사의 전체 이익이 변함없더라도 주당순이익은 2배가 된다.
2.3. 반드시 피해야하는 기업의 특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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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한 종목을 피할 수있다면, 그것은 가장 인기 있는 업종에 속한 가장 주목받는 주식으로서, 가장 좋은 평판을 얻고 있으며 카풀이나 통근 열차에서 모든 투자자가 이야기 듣다가 주위 압력에 굴복하여 흔히 매수하는 종목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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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기 업종의 인기 주식에 투자해서 얻는 수익으로 살아가려면, 당신은 곧 생활보조금을 받는 처지가 될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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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의 아무개는 결코 아무개가 되는 법이 없다. 누군가 어떤 주식을 제2 아무개라고 추천하면 모방 주식뿐 아니라 원래의 주식 마저 전성기가 끝나는 사례가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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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업다악화 기업을 피하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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값비싸고 사업을 이해할 수 없는 기업 인수 → 손실 극대화
2.4. 결국 성패를 가르는 요소는 이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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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 던지는 질문은 회사의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가 무엇이며 오늘보다 내일 가치가 올라가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것이다. 이론은 여러가지 있지만, 결론은 항상 이익과 자산으로 귀결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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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을 사람에 비유할 경우
◦
자산: 부동산, 자동차, 가구, 옷 등
◦
부채: 주택담보대출, 저당권, 자동차 할부금, 각종 청구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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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자산가치(유형자산의 장부가액): 위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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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차트를 보더라도 이익 곡선이 주가 곡선과 함께 다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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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ER (주가이익/수익배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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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 / 주당순이익(EPS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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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사의 수익 잠재력에 비해 주가의 고평가/저평가 판단하는 유용한 척도
◦
투자자의 초기 투자 금액을 회사가 다시 벌이는데 걸리는 햇수
◦
PER이 낮은 종목이 많은데도 PER이 높은 종목을 매수하는 이유? 미래에 이익이 개선될거라고 믿기 때문
◦
PER이 업종 평균과 비교해 볼 것
◦
PER이 지나치게 높은 종목은 피할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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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 시장 자체에도 집단적 PER이 있다. 이것은 시장이 전반적으로 고평가/저평가되었는지 판단하는 지표이다.
•
미래 이익
◦
미래 이익을 예측하는 최고의 방법은 현재 이익을 바탕으로 주식이 적절하게 평가되었는지 경험을 살려 추측하는 정도이다. (
◦
미래 이익을 예측하는 것은 어렵다. 다만 회사가 세운 이익 증대 계획은 알아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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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비용 절감, 2) 가격 인상, 3) 신규 시장 진출, 4) 기존 시장 매출 증대, 5) 적자 사업 조정
2.5. 주식을 조사할때 던져야하는 질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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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나는 주식에 흥미를 느끼는 이유, 회사가 성공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, 앞길에 놓인 함정은 무엇인가에 대해 2분 동안 혼잣말하기를 좋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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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쟁자를 묻는 방법은 내가 유망한 신규 종목을 발굴하는데 즐겨 사용하는 기법이다. 한 회사의 임원이 다른 경쟁기업에 감명을 받았다고 인정하면, 그 경쟁기업은 사업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믿어도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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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증되지 않은 기업에는 아무리 투자를 미뤄도 좋다.
2.6. 보고서 읽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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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차보고서 → 연결재무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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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동자산
◦
현금성 자산 총액 = 현금 및 현금성 자산 + 단기금융상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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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부채 (비유동부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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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현금 보유량 = 현금성 자산 총액 - 장기부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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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통주식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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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무상태표 파악 어렵다면 밸류라인 확인할 것
2.7. 중요한 숫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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매출액에서 차지하는 비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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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정 제품으로 인해 회사에 관심이 생긴경우 그 제품의 비중을 확인해볼 것
•
PER
◦
PER = 회사 성장률 = 이익 성장률
◦
PER이 이익 성장률 보다 낮다면 주식은 헐값임
◦
연 성장률 12% PER 6배 → 주식 매력적
◦
연 성장률 6% PER 12배 → 주식 매력적 X (주가 하락 예상)
◦
회사 이익 성장률 자체 계산
▪
밸류라인 / S&P 보고서에서 연간 이익 체크 → 연간 이익 증가율 계산
▪
(장기 성장률 + 배당수익률) / PER
•
해당 값이 1.5 이상인 경우 양호. 2 이상을 찾을 것
•
예) 성장률 15%, 배당수익률 3%, PER 6 = (15 + 3) / 6 =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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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금 보유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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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채요소
◦
회사의 재무 건전성 판단 → 부채 비율 계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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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적인 기업의 재무상태표라면 주주 지분(총 자본) 75%, 부채 25%로 구성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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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채 종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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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대출금 / 상업어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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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기가 짦음. 때로는 요구 즉시 상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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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차입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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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해진 기간에 맞게 상환 (15년, 20년, 30년 등)
◦
회생주 평가 시 부채 구조 체크해 볼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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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당
◦
배당주 매수 시, 배당 지급 지속성 파악해 볼 것 (경기침체, 위기 상황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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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부가치 (순자산: 자산 - 부채)
◦
장부가는 회사 실제 가치와 관계가 없음
◦
장부가치를 보고 주식을 매수한다면 실제 가치가 무엇인지 자세히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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숨은 자산
◦
토지, 목재, 석유, 귀금속 등 자연 자원
◦
브랜드 가치
◦
특허의약품, 독점영업권, 부동산
•
현금 흐름
◦
현금흐름때문에 특정주식 매수 시, 그 숫자가 잉여현금흐름인지 확인할 것
◦
잉여현금흐름이란 정상적인 자본적 지출을 차감한 뒤 남는 현금 흐름이다 (더 지출할 필요없는 돈)
•
재고
◦
재고 상승률 > 매출 상승률 → 위험 신호
•
연금제도
◦
회생주 투자전 과도한 연금의무 유무 체크 필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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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장률
◦
이익 = 성장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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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리의 마법. 20% 성장률 기업이 10% 성장률 기업보다 낫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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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전 이익 (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)
◦
기업의 수익률 파악 용이
◦
세전 이익률을 파악하여 동일 업종의 기업들과 비교해볼 것
◦
시장이 좋을때나 나쁠때나 장기간 보유할 주식으로는 비교적 이익률이 높은 종목을 발굴해야한다.
3. 장기적 관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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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장 하락은 우리가 좋아하는 주식을 살 훌륭한 기회이다. 조장이 일어나면 탁월한 기업도 헐값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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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년이나 2년 후 시장 방향을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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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가는 종종 기본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이익의 방향과 지속성을 따라간다.
•
단기 주가가 올라간다고 우리의 판단이 옳았다고 보면 안된다.
•
단기 주가가 내려간다고 우리의 판단이 틀렸다고 봐도 안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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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떤 대형우량주의 기관투자자 비중이 높고, 월스트리트에서 많은 애널리스트가 조사 중이며 시장보다 주가가 더 올랐고 주가가 고평가되었다면 주가는 횡보하거나 하락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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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이 상승한다고 충족감에 젖어서 스토리 점검을 중단하면 안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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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에 바탕을 두고 조심스레 가지치기와 교체매매를 하면 실적을 개선할 수 있다. 주식이 실제 가치에서 벗어났고 더 좋은 대안이 나타난다면 그 주식을 팔고 다른 종목으로 대체하라.
3.1. 포트폴리오 설계
•
연 9~10%가 주식의 일반적인 장기 수익률이며 역사적인 시장 평균이다. 직접 종목을 선택한 보람이 있으려면 복리로 연 12~15% 수익을 올려야 한다.
•
적절한 종목수
◦
단 한종목만 보유하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.
◦
소규모 포트폴리오라면 3~10개를 보유하면 괜찮다.
◦
보유종목이 늘어날수록 종목별 자금 배분에 유연성이 높아진다.
▪
성장주: 30~40%
▪
대형우량주: 10~20%
▪
경기순환주: 10~20%
▪
희생주: 나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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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 유형의 주식으로 분산하여 손실 위험을 축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.
•
회사의 스토리와 비교한 주가 움직임에 따라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전략을 취할 것
◦
대형 우량주
▪
내가 기대한 최대 수익률인 40% 상승했고, 앞으로 기대할 재료가 없다고 판단들면, 매도 진행
◦
고성장주
▪
이익이 계속 증가하고 확장이 이어지며 장애가 나타나지 않는 한 계속 보유. 몇달 간격으로 회사의 스토리를 점검한다
◦
경기 순환주와 회생주
▪
가격은 올랐지만 기본이 나빠진 종목에서 빠져나와 가격은 내렸지만 기본이 좋아진 종목으로 들어가라
3.2. 매매의 최적 시점
•
주식 매수의 최적 시점은 백화점에서와 마찬가지로 좋은 물건이 좋은 가격에 나왔다고 당신이 확신하는 날이다.
•
주식을 엄청나게 헐값에 살 수 있는 두 종류의 기간
1.
연말 절세 매도
2.
붕괴, 폭락, 거품 붕괴 일시적 하락, 대폭락 기간
•
매도 시점
◦
4. 6개의 유형의 주식 비교 참고
3.3. 가장 어리석고 위험한 오해들
•
내릴 만큼 내렸으니 더는 안내려
•
바닥에 잡을 수 있다.
◦
떨어지는 주식을 바닥에서 잡으려고 하지 마라
◦
칼이 땅에 꽂혀 잠시 부르르 떨다가 멈춘 다음 잡는 편이 낫다.
•
오를만큼 올랐으니 더는 못올라
•
결국 반드시 돌아온다.
◦
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주식도 있다.
•
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.
◦
바닥 밑에 또 바닥이 있을 수 있다.
•
10달러까지 반등하면 팔아야지
◦
더 살만큼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주식은 즉시 팔자
•
걱정없어 보수적인 주식은 안정적이야
◦
보수적인 주식이란 없다. 기업은 역동적이며 전망은 변화한다. 신경을 꺼도 되는 주식은 세상에 없다.
•
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나?
◦
인내심을 가지자
•
꿩 대신 닭이라도 잡아라
◦
제2의 아무개는 효과를 보는 경우가 드물다. 사지마라
3.4. 선물, 옵션, 공매도
•
도박에 불과하다. 시작하지 말자
4. 6개의 유형의 주식 비교
•
주식 전반
◦
PER. 같은 업종의 비슷한 회사에 비해서 이 회사의 PER이 높은가 낮은가?
◦
기관 투자자의 보유 비중은? 보유 비중이 작을수록 좋다.
◦
내부자들이 매입하고 있으며 회사가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는가? 둘다 긍정적인 신호다.
◦
지금까지 이익 성장 실적은 어떠한가? 이익은 단발성인가, 지속성인가? (이익이 중요하지 않은 유일한 유형은 자산주이다)
◦
회사의 재무상태표가 건거전한가, 취약한가? (부채비율은?) 재무건전성 등급은?
◦
현금 보유랑. 포드의 주당 현금이 16달러라면 이 주식은 16달러 밑으로 떨어지기 힘들다. 16달러가 이 주식의 바닥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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